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2022년 7월 시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군 점령지의 러시아 편입 찬성률은 30%로 나타났다.[[https://meduza.io/feature/2022/08/05/podderzhki-konechno-malo|#]] * [[하리코프 군민정청]]은 4월 21일 인터뷰에서 하리코프 전역이 안정되면 그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. [[https://ria.ru/amp/20220421/referendum-1784622302.html|#]] 이후로도 다른 지역이 투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동안 [[하리코프 군민정청]]은 끝까지 종전 후 투표를 고수하며 주민투표 논의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. [[https://www.rbc.ru/rbcfreenews/62deaee99a7947fd865603b9|#]] 결국 9월 초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행정 중심지 [[쿠퍈스크]]가 함락되고, 군민정청 행정 기관이 러시아 [[벨고로드]]로 이전하면서 주민투표는 치러지지 않았다. * 다만 우크라이나 정보부는 러시아가 11월 하리코프 군민정청을 75%의 찬성률로 러시아로 편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.[[https://www.radiosvoboda.org/a/news-rosiya-psevdoreferendum-kharkivska-oblast/32040467.html|#]] * 국가 내부에 소수 민족 문제나 분리주의 운동이 존재하는 국가의 경우 국제 정세에서 어느 세력 편에 섰는지를 불문하고 이런 분리 독립 투표를 반대하는 경향이 있는데, 이 사안 역시 같은 이유로 중국이나 세르비아, 그리고 카자흐스탄 등 친러 국가임에도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나라가 나왔다. 분리 독립 투표에 찬성을 했다간 자국 내의 독립 요구에 [[자승자박|합당한 명분과 구실을 주는 것이 되므로]] 절대로 찬성할 수 없는 형편이다. 실제로 중국이 [[양안관계]]와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 문제로 대만과 신장 자치구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을까 우려해 이번 투표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460361|#]] * 한편 [[팔레스타인]]과 [[서사하라]] 문제에서 분리 독립 세력을 지지하는 [[남아프리카 공화국]]의 여당 [[아프리카 국민회의]]는 국민투표를 지지하며 투표 감시단을 파견했다. [[https://www.voanews.com/a/ukrainians-in-south-africa-slam-anc-youth-league-for-endorsing-russian-referendums/6767304.html|#]] * 편입 연방주체들과 [[크림 공화국]], [[세바스토폴]]과 합쳐서 폐지된 [[크림 연방관구]]를 다시 만들 계획이 있다는 설도 전해졌다.[[https://www.pravda.com.ua/news/2022/09/27/7369237/|#]] 그러나 아직 네 개의 연방주체는 어떠한 연방관구에도 속하지 않는다. * 1938년 [[오스트리아 병합]] 당시 투표지에 [[https://twitter.com/bayraktar_1love/status/1572214987182981122|빗댄]] 트윗이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. * [[일론 머스크]]가 유엔 감시하의 재투표 등 합법적인 민주적 선거를 주장하였으나, 우크라이나에서 당신도 푸틴 들러리인 것이었냐며 맹비난하고 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21004030700009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6C7XR6XLL|#]] * [[도네츠크 인민공화국]]의 방송사인 [[유니온(방송국)|유니온]]에서 [[헤르손주(러시아)|헤르손주]]와 [[자포로지예주]]의 주 문장을 러시아 측 주장이 아닌 우크라이나 측 주장으로 내보내는 방송사고가 있었다. [[https://rutube.ru/video/acc3aebf157879adadf3a6f3ded82399/|#]] [[러시아]] [[울리야놉스크]]의 언론인 Media73에서도 거소투표소 개설을 알리는 기사에서 헤르손주, 자포로지예주의 주장을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으로 내보냈을 뿐만 아니라 [[도네츠크 인민공화국]]의 국장을 2014년에 국장으로 잠시 쓰이던 [[도네츠크 공화국]][* [[도네츠크 인민공화국]]의 여당이다.]의 당 로고로 잘못 내보내기까지도 했다. [[https://mashnews.ru/rossiya-prirastyot-chetyirmya-regionami-opublikovanyi-pervyie-rezultatyi-referendumov.html|물론 대부분 제대로 된 이미지를 내보냈다.]] [[분류: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[[분류:도네츠크 인민공화국]][[분류:루간스크 인민공화국]][[분류:헤르손주(러시아)]][[분류:자포로지예주]][[분류:미콜라이우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